[독자투고] "고속도로 사망사고 증가의 주범, 난폭운전 사라지나“

입력 2016-03-05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 영광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송덕일
▲전남 영광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송덕일

자동차 운전대를 잡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저런 운전자는 처벌받아 마땅한데"라며 한번 쯤 혀를 내두른 경험 또한 적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 만큼 위험한 운전 또는 법규를 위반하며 달리는 차량 운전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찰청에서는 보복운전 등 강력한 단속 뿐만 아니라 이제는 암행 순찰차까지 운행하는 등 난폭 운전 근절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고속도로상의 폭력운전자 근절과 나아가서는 선진국 수준에 맞는 교통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경찰관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아울러 온 국민이 안심하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안전한 운전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1,000
    • -1.45%
    • 이더리움
    • 5,318,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55%
    • 리플
    • 731
    • -1.08%
    • 솔라나
    • 233,700
    • -0.68%
    • 에이다
    • 633
    • -2.47%
    • 이오스
    • 1,119
    • -3.87%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1.75%
    • 체인링크
    • 25,640
    • -1.16%
    • 샌드박스
    • 623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