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웹툰 작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서 기상천외한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145회에서는 '패션왕', '복학왕' 등의 웹툰으로 유명세를 떨친 작가 기안84의 생활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기안84는 기상천외한 전개로 웹툰계를 평정, 26주간 베스트 1위를 지키며 회당 조회수 440만을 기록한 작가라고 소개한다.
특히 공개된 예고에서 기안84는 ‘복학왕’을 마감하기 위해 밤새도록 만화를 그리고 회사 화장실에서 고양이 세수를 한다. 회의실에서 쪽잠을 자는 등 100% 리얼한 일상을 보여준다.
전현무는 "여기서 주무시는 거에요?"라고 묻고, 육중완 역시 "집이 없어 저기 계신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는 "따뜻해서 잘 만하다"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답한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