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서울-세종 고속도로, 창조경제 총아될 것"

입력 2016-02-19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공, 고속도로 건설참여사와 상생협력 다짐

▲한국도로공사는 19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와 임직원을 초청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학송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7번째)과 건설참여사 CEO들. (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19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와 임직원을 초청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학송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7번째)과 건설참여사 CEO들. (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19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와 임직원을 초청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도로공사는 청렴한 건설문화 구현을 통한 고품질의 고속도로 건설을 당부했으며 공사비 현실화와 표준시장단가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작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성과와 올해 추진되는 주요 건설관련 이슈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어 IT통신ㆍ지능형 자동차ㆍ도로기술이 융ㆍ복합된 최첨단 고속도로로 건설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발주계획에 대한 홍보 시간도 마련됐다.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건설은 나라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창조경제의 총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공사의 성공적인 준공에 참여한 12개 건설참여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26,000
    • +1.48%
    • 이더리움
    • 4,39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46%
    • 리플
    • 2,865
    • +1.74%
    • 솔라나
    • 191,600
    • +1.75%
    • 에이다
    • 574
    • +0.1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2.02%
    • 체인링크
    • 19,250
    • +1.32%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