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난 오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코난 오브라이언, 고깃집 방문 포착 "가위로 고기도 잘라줘"
코난 오브라이언이 노량진 수산시장에 이어 한국 고기맛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코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은 고기를 가위로 잘라준다. 나는 이곳을 사랑한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 식당에 앉아, 고기를 정성스럽게 잘라주는 직원을 뒤로 한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앞서 코난 오브라이언은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산낙지를 들고 해맑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게재하며, 전세계 팬들에 한국에서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지난 14일 내한한 코난 오브라이언은 4박 5일간 한국에 머문다. 한국 사찰 방문, 술 문화, 한국어 배우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박진영과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후 19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