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 캡쳐)
지난 7일 방송된 설 특집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한미해병 빅토리 단결활동이 방송됐다.
제2경기로 펼쳐진 기마전에서 이성배와 샘 오취리는 산악팀의 명예를 걸고 자신 있게 나섰다.
기수로 선봉에 선 이성배는 폭발적인 공격성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아나운서 생활을 하며 쌓여 있던 울분을 토해내 듯 온몸으로 공격했다. 결국 미 해병대 팀은 졌다.
한편, 이성배는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앵커, 스포츠 캐스터, 시사교양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