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이경실 남편, 징역 10월 선고…법정 구속

입력 2016-02-04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우먼 이경실 (뉴시스 )
▲개그우먼 이경실 (뉴시스 )

지인의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법원은 범행 당일 4차까지 술을 마셔 심신 미약에 있었다는 최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다가 재판에서 범행을 자백했다.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자 손해를 배상한 바 없고 피고인의 행위는 10여 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배우자를 성추행한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 또한 재판과정에서 피해자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해 2차 피해를 가했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피해자 김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자석에 태운 후 김씨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았다.

최씨는 판결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낮 최고 26도 '초여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64,000
    • +0.7%
    • 이더리움
    • 3,46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47%
    • 리플
    • 2,018
    • +0%
    • 솔라나
    • 124,200
    • -2.44%
    • 에이다
    • 356
    • -2.47%
    • 트론
    • 479
    • +1.48%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0.31%
    • 체인링크
    • 13,410
    • -2.47%
    • 샌드박스
    • 11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