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시밀러, 노르웨이 정부 입찰 따내…유럽판매 승인 후 첫 수출 소식

입력 2016-02-01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노르웨이의 정부 입찰에서 자사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유럽 정부의 베네팔리 판매 승인 후 첫 수출 소식이다.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영 병원이 대부분인 노르웨이에 의약품을 수출하려면 정부 입찰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노르웨이에서 이르면 2∼3개월 내 첫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노르웨이가 유럽 국가 중에서 베네팔리가 처음으로 시판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EC로부터 베네팔리의 유럽 판매 승인을 받은 후 독일, 영국 등 유럽연합(EU)의 28개 회원국과 유럽경제공동체(EEA) 3개 국가(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를 대상으로 각국 상황에 따라 시판 절차를 밟고 있다”며 “어느 나라에서 처음으로 출시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네팔리는 화이자의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의약품의 유럽 시장 규모는 약 25억 달러(약 3조원), 노르웨이의 시장 규모는 약 5800만 달러(약 700억원) 수준이다. 베네팔리의 유럽 내 판매, 마케팅은 ‘바이오젠’이 맡고 있다. 베네팔리의 국내 상품명은 ‘브렌시스’다. 국내 판매는 한국MSD가 담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와이즈포럼 PB SHOW 개최합니다
  • ‘청모’ 필요없다고?…10명 중 6명은 ‘필요하다’ [데이터클립]
  • 美 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2종 청산…운용자산 60% 넘게 감소
  • 美 순익 증가분 34%, 엔비디아·마이크론 차지⋯AI 쏠림 심화
  • 미래에셋생명,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피해 규모 파악 중"
  • 이택근 롯데 단장 선임이 파격인 이유 [해시태그]
  • 태풍 '인파' 예상 경로는?…'참피'는 소멸
  • 바닥 가까워진 코스피…저가매수 앞서 확인할 반등 조건은
  • 오늘의 상승종목

  • 10.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19,000
    • -0.83%
    • 이더리움
    • 3,084,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01%
    • 리플
    • 1,729
    • -0.63%
    • 솔라나
    • 134,400
    • -1.18%
    • 에이다
    • 275
    • +0.36%
    • 트론
    • 441
    • -0.45%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1.22%
    • 체인링크
    • 15,120
    • -1.63%
    • 샌드박스
    • 63.84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Erebor $350M
  • 인기 프로젝트
    • 1 DAPPOS Infra 인기지수 358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Axis Robotics Robot 인기지수 284
    • 4 Capricorn DeFi 인기지수 27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3
    • Allora 유통량 89% D-15
    • DAOBase 유통량 43% D-22
    • FLock 유통량 41% D-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