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캔디크러쉬 시리즈 후속작 ‘젤리’ 출시

입력 2016-01-08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킹코리아 미디어데이(King Korea Media Day)에서 오세욱 킹 한국 지사장이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신작 캔디크러시젤리를 소개하고 있다. (킹코리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킹코리아 미디어데이(King Korea Media Day)에서 오세욱 킹 한국 지사장이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신작 캔디크러시젤리를 소개하고 있다. (킹코리아)

글로벌 캐주얼게임 제작사 킹(King)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신작 ‘캔디크러쉬젤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캔디크러쉬사다’와 ‘캔디크러쉬소다’에 이은 세 번째 게임이다.

캔디크러쉬젤리는 전작과 다른 새로운 게임모드를 적용했다. 게임상의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는 방식인 ‘보스와 대결모드’를 도입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외에도 캔디크러쉬젤리는 ‘젤리 바르기’, ‘마시멜롱 찾기’ 등 다양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게임 사용자는 젤리 안에 있는 캔디를 매치시켜 젤리를 퍼트려야 하며 마시멜롱 찾기는 코팅 블록 속에 숨어 있는 마시멜롱을 찾아야 한다.

오세욱 킹코리아 지사장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게임인 캔디크러쉬젤리를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킹은 전 세계 모든 팬들에게 색다른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고자 꾸준히 다양한 게임 방식을 고민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킹은 올해 캐주얼 게임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킹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비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하드코어 장르의 게임까지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오 지사장은 “앞으로 프랜차이즈 게임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유저의 성향을 파악해 다른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해 하드코어 RPG 장르를 개발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캔디크러쉬젤리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king.com/CandyCrushJelly)와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CandyCrushJell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캔디크러쉬젤리
▲캔디크러쉬젤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6,000
    • -2.38%
    • 이더리움
    • 4,548,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35%
    • 리플
    • 3,053
    • -2.21%
    • 솔라나
    • 200,200
    • -3.24%
    • 에이다
    • 622
    • -5.1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1.52%
    • 체인링크
    • 20,450
    • -3.81%
    • 샌드박스
    • 212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