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게임 업업] 12월 다섯째주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순위 상승 효과·조이맥스 ‘히어로스톤’ 출시 전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등

입력 2015-12-29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머너즈워(컴투스)
▲서머너즈워(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순위 상승 효과 =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대규모 '이계의 틈'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주요 국가의 앱마켓 매출 순위가 상승하하며 상위권 순위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60여 국가에서 지난 10일 동시 진행된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는 '월드 보스', '레이드' 등 신규 전투와 함께 '마법 부여', '형상 변환' 등 몬스터 육성 시스템으로 '서머너즈 워'의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7일 기준 미국의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6위에 올라있으며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게임 매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26일에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3개 국가 모두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TOP10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7일 기준 구글플레이 54개국, 애플 앱스토어 25개국에서 게임 매출 TOP 10에 진입하며 전 세계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히어로스톤(조이맥스)
▲히어로스톤(조이맥스)

◇ 조이맥스 ‘히어로스톤’ 출시 전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스톤’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히어로스톤은 조이맥스만의 모바일 RPG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와 각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전략적 전투 시스템까지 RPG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길드원과 협업을 통한 실시간 길드 쟁탈전 △공격형·지원형·기교형·방어형 등 개성 넘치는 4종의 영웅(캐릭터) △캐릭터 특성에 따라 탑재된 영웅 스킬과 성장 시스템 △다양한 경쟁요소 둥 모바일 RPG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이날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모든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카카오 게임하기 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만명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정식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하면 2016년 새해 맞이 스페셜 이모티콘도 전원 지급하며 3성 영웅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히어로스톤은 내년 1월 중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서비스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0.34%
    • 이더리움
    • 5,388,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87%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229,400
    • -2.01%
    • 에이다
    • 643
    • +0.16%
    • 이오스
    • 1,168
    • -1.27%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0.67%
    • 체인링크
    • 24,010
    • +0.76%
    • 샌드박스
    • 6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