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입력 2015-1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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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주주이익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슈피겐코리아는 24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37억 1457만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내년 주주총회 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해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영실적을 달성해 믿고 투자해 주신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배당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최근 실적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와 내년 연간 이익률 30% 범위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 1453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2016년에는 매출액 1668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케이스 외에 기타 액세서리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더불어 유통망 확대 역시 단계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실적 전망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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