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넥서스5X 에약가입 돌입… 공식 출시는 20일부터

입력 2015-10-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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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가 13일 '넥서스 5X'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KT는 ‘올레샵’을 통해 넥서스 5X’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진제공= KT)
▲이통3사가 13일 '넥서스 5X'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KT는 ‘올레샵’을 통해 넥서스 5X’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진제공= KT)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넥서스5X’ 예약판매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가입자 유치전을 예고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자사 공식 온라인숍을 통해 넥서스5X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서스5X의 공식판매 일은 오는 20일이다.

SK텔레콤은 넥서스5X 예약구매자에 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2만원 청구 할인과 신규ㆍ기변 구매 30일 이내 구글플레이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구글 차세대 가상현실 뷰어 C1-Glass를 증정한다.

KT는 공식 출시 전, 구글과 협업해 마이크로 사이트를 별도로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넥서스 단말에 대한 세부정보와 체험단 모집 안내, 전문 BJ를 통한 아프리카 TV 라이브 방송, 기존 넥서스 이용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KT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0여개 넥서스 전문 매장을 꾸리고 체험단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넥서스 5X를 개통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넥서스 ‘스페셜’ 패키지(크롬캐스트+ 구글 C1-Glass + USB C-B형 젠더)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넥서스5X 개통 고객 전원에게 구글 C1-Glass, USB C타입 젠더 2개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USB메모리 16기가와 넥서스용 C Type Otg 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넥서스 5X는 차세대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인 ‘마시멜로’가 최초로 탑재된 레퍼런스 폰으로 다른 단말에 비해 더욱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안드로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지문이 덜 묻는 ‘올레포빅’ 코팅과 외부 충격에도 흠집이나 깨지지 않도록 ‘고릴라 글래스3’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다. 어두울 때 선명하게 찍히는 12MP 카메라와 넥서스 시리즈 처음으로 제품 뒷면에 지문센서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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