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가이아, 가평 전원주택지 ‘라온하임’ 잔여세대 분양 실시

입력 2015-09-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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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지 개발기업 파트너가이아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조성한 택지의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위치는 설악면 이천리로, 정남향의 택지 앞으로 1급수 벽계천이 흐르고 뒤로는 화야산과 통방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어 전원택지로서 특급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개별 분양 토지 외에 320㎡의 부지를 제공해 주차장과 텃밭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분양가는 3.3㎡ 당 60만 원대로 필지 당 8000만 원대다. 대출 40%를 받을 경우 실투자금액 5000만원이면 부지를 살 수 있다. 또 전 필지 기존 도로에 접해 별도의 지분 매입이 필요치 않다.

교통여건은 좋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데 이어 46호, 75호 국도 개선공사가 완료됐거나 진행되고 있다. 서울 강남과 잠실에서 라온하임까지는 승용차로 1시간 이내 닿을 수 있고,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고 잠실과 설악면 간 매일 45회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도 있다.

양평시 서종면에 이어 설악면은 재벌, 전문직종사자, 연예인들의 주말주택이나 별장 지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한 주변에 아난티CC, 마이다스CC, 프리스틴CC 등 특급 골프장을 끼고 있고 대형 아울렛과 수목원, 삼림욕장 등이 들어서거나 예정돼 있어 생활편의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문의, 파트너가이아 02)42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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