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 망사스타킹+핫팬츠 '마틸다' 파격 변신… 과거 ‘여신미모 셀카 보니’

입력 2015-08-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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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발, 망사스타킹+핫팬츠 '마틸다' 파격 변신… 과거 ‘여신미모 셀카 보니’

(출처=김이나 SNS 캡쳐)
아이유가 단발머리와 망사스타킹 등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대기실 셀카가 눈길을 끈다.

과거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의 작사가 김이나는 과거 아이유의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뽀얀 피부와 함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대에 올랐다.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아이유와 박명수는 ‘레옹’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단발머리와 점퍼,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 워커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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