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장은영 아나, 미코 출신 첫 아나운서"

입력 2015-08-01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캡쳐.)
김성령 장은영 언급

장은영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방송인 김성경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인 장은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관한 분석이 전파를 탔다.

미코 출신 김성령의 친동생인 김성경은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언니가 미스코리아가 되고, 미용실 측에서 나에게도 수영복을 한 번 입어 보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입은 모습을 보더니 '10kg만 빼고 나가자'고 하더라"며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김성경은 "그때 나는 '미스코리아 말고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후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가 계속 나오더라. KBS에서 활동했던 장은영 아나운서가 그 시작이었다. 그걸 보면서 '나도 그냥 미스코리아 나갈걸'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은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세대 졸업 후 KBS 공채 아나운서 20기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16,000
    • -1.24%
    • 이더리움
    • 5,32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3.55%
    • 리플
    • 733
    • -0.81%
    • 솔라나
    • 234,100
    • -0.13%
    • 에이다
    • 633
    • -1.86%
    • 이오스
    • 1,119
    • -3.53%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49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58%
    • 체인링크
    • 25,660
    • -1.12%
    • 샌드박스
    • 624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