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19금 퍼포먼스 논란… 조수미·하리수·윤미래 언급 가사도 '충격'

입력 2015-07-20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넛 블랙넛 블랙넛

▲출처=Mnet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4' 블랙넛 래퍼 블랙넛이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언더씬에서 선보였던 상식 이하의 랩 가사도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는 블랙넛이 과거 발표했던 믹스테이프 가사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블랙넛의 랩이 자극적인 음담패설을 넘어선 범죄 수준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블랙넛의 랩 가사를 살펴보면 "널 보면 하리수가 말해 전 X기도 없지요" "어딜 둘러봐도 저길 둘러봐도 어딨니 언제쯤 나타날까 내 침대 위의 조수미" "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등 특정인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듣는 이의 눈쌀을 지푸리게 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넛, 영원히 매장돼야한다" "블랙넛, 찌질하다" "블랙넛, 기본적인 인성도 갖춰지지 않은 사람을 방송에 내보내다니 방송사도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21,000
    • -1.93%
    • 이더리움
    • 4,404,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857,500
    • -3.27%
    • 리플
    • 3,006
    • -1.67%
    • 솔라나
    • 192,600
    • -3.65%
    • 에이다
    • 612
    • -1.29%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49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10
    • -2.88%
    • 체인링크
    • 19,960
    • -3.34%
    • 샌드박스
    • 20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