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독박육아·멸시에 이 갈던 김민경, 인터뷰 요청에 온갖 가식 "뭐해요. 여보~"

입력 2015-07-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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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이동하로부터 멸시를 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행복한 부부인 척 포장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춘) 41회에서는 구강민(이동하)에게 무시당하는 강세나(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은 한밤중 아이가 울자 세나에게 "시끄러우니까 데리고 나가서 자라"라고 냉랭하게 말했다. 세나는 "나도 힘들다. 육아를 나 혼자 하느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강민은 "강실장, 뭔가 착각하고 있다. 나는 당신이 아버지를 설득해 아버지 때문에 결혼했다. 당신 남편이 아니라 아버지 아들로 의무를 다하려 한거다"라며 "더 이상 기대 말라"고 세나를 대놓고 멸시했다.

아이를 안고 방에서 나온 세나는 "두고 봐, 구강민"이라며 이를 갈았다.

세나는 진송아(윤세아)가 플래너로 회사에 들어온 사실을 강민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강민이 "잘됐다. 현아(진서연) 언니인데"라고 말하자 "현아, 현아. 언제까지 현아 타령만 할 건데?"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세나는 두 사람을 인터뷰하는 직원들 앞에서는 곧바로 "뭐해요. 여보?"라고 가식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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