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압수수색…'조세포탈' 본격 수사 착수 (종합)

입력 2015-07-0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철(75) 신원그룹 회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1일 지분 거래 과정에서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 회장의 자택과 서울 도화동 소재 그룹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

앞서 국세청은 신원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해 박 회장의 탈세 행위와 편법 소유 정황을 포착, 박 회장의 부인과 회사 관계자 등에게 19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징하고 박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박 회장은 1999년 신원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당시 지분을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주식을 보유해 증여세 수십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워크아웃을 벗어날 당시 박 회장은 부인 명의의 광고대행사를 통해 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신원의 주식을 사들여 대표이사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신원그룹 본사가 서울 도화동에 있다는 점에서 이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배당했지만, 대검찰청의 의견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을 옮겨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
박정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27]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19]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70,000
    • +0.4%
    • 이더리움
    • 3,346,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91%
    • 리플
    • 2,007
    • +0%
    • 솔라나
    • 126,100
    • +0.4%
    • 에이다
    • 371
    • -1.85%
    • 트론
    • 475
    • +0.64%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64%
    • 체인링크
    • 13,460
    • -0.22%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