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TV홈쇼핑 3개사에 재승인장 교부

입력 2015-05-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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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달 22일 현대홈쇼핑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 TV홈쇼핑 3개사에 재승인장을 교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들 재승인 조건의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승인 조건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달 30일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에 대해서는 각각 5년을, 롯데홈쇼핑에 대해서는 3년의 재승인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심사결과 현대홈쇼핑은 1000만점에 746.81점, NS홈쇼핑 718.96점, 롯데홈쇼핑 672.12점을 각각 받았다. 과락적용항목에서는 승인최저점수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조건에 충족했다.

다만 심사위원회는 롯데홈쇼핑에 대해 임직원 비리와 공정위 제재 등을 고려해 재승인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또 심사위원회는 납품업체에게 불리하거나 부당한 정액제, 혼합형 수수료 금지조항 등의 재승인 조건의 실효성 있는 준수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도 취했다. 만약 재승인 조건 불이행이나 불성실한 이행 시 시정명령을 거쳐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재승인 기간을 단축하거나 재승인을 취소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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