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윤문식, 18살 연하아내 공개 "깨소금 냄새 폴폴"

입력 2015-05-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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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휴먼다큐

(사진 = MBC 캡처)

윤문식이 늦은 나이에 만난 아내와 다정다감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중견 배우 윤문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문식이 68세에 재혼한 아내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벌써 결혼 생활 7년째를 맞은 것.

두 사람은 아침 밥을 먹은 뒤 핸드폰 대리점과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해 여가생활을 즐겼다.

윤문식은 전처를 세상에서 떠나보낸 뒤 술로 의지하면서 생활했다. 그는 "(전 부인)과 산 기간이 30년인데, 15년 동안 병상 생활을 했다. 나를 볼 때 미안한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는 "(윤문식과) 이웃 주민이었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딸이)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고 했다. 주변의 말이 많아서 딸에게 재산을 3등분해서 나눠줬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결국 그들을 둘러싼 힘든 일들을 뒤로 하고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문식 마당놀이의 황제, 동안의 비결은 미모의 젊은 아내 내조탓" "윤문식, 결혼생활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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