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LA서 최대 규모 월드 프리미어…굴욕 없는 수현 미모 화제

입력 2015-04-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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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전부터 전세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지난 13일(현지시각) LA 돌비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스 웨던 감독과 어벤져스 주역들이 참석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는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아론 테일러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 잭슨과 대한민국의 수현 등이 참석했다.

전례 없는 최대 규모로 진행 된 이번 레드카펫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전세계 팬들이 함께했다. 이 곳에 모인 많은 사람들은 마블 가면을 착용하거나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등 영화 팬임을 몸소 인증했다.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와 같은 분위기에 배우들도 합류했다. 연신 즐거운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한 배우들은 각자의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황홀하게 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난 9일 진행된 정킷 이후에 해외에서 불어오고 있는 극찬 바람도 프리미어 분위기에 일조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 이후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편보다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화려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마블의 신데렐라 수현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수현이 맡은 ‘닥터 조’는 곧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7일 내한행사를 개최한다. 내한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헐크’ 마크 러팔로, ‘닥터 조’ 수현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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