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한국 판매가격, OECD 국가 중 2번째로 비싸

입력 2015-03-19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이케아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은 19일 이케아 제품의 국가별 평균 판매가격을 매매기준 환율로 환산해 비교한 결과 국내 가격 수준은 OECD 21개국 중 스웨덴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구매력 평가 환율로 환산해 가격을 비교해도 한국은 OECD 21개국 가운데 헝가리, 폴란드, 체코에 이어 4위였다.

49개 제품의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매매기준 환율 기준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국내 가격이 비싼 제품은 44개(89.7%)였다. 또 35개(71.4%) 제품은 비싼 순으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피에스 2014 수납테이블’은 국내 판매 가격이 12만9000원으로 OECD 평균 판매가인 8만1107원보다 59% 더 비쌌다.

또 ‘햄네스 책장’(한국 24만9000원, OECD 평균 17만2623원), ‘베스토브루스 TV장식장’(한국 44만9000원, OECD 평균 31만2930원), ‘레기쇠르 유리도어 수납장’(한국 39만9000원, OECD 평균 28만1250원) 등의 국내 판매가가 높은 편이었다.

반면 ‘포엥 흔들의자’(한국 21만9000원, OECD 평균 31만5025원), ‘칼스타드 암체어’(한국 27만9000원, OECD 평균 36만8856원) 등은 저렴했다.

한편, 이케아의 국내 판매가가 외국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이케아 광명점 개장 이전 병행수입 등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가격보다는 평균 37.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40,000
    • +0.11%
    • 이더리움
    • 3,454,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
    • 리플
    • 2,011
    • -0.49%
    • 솔라나
    • 123,700
    • -2.68%
    • 에이다
    • 356
    • -1.93%
    • 트론
    • 480
    • +1.27%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0.09%
    • 체인링크
    • 13,450
    • -1.32%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