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주주총회] 한미약품 “R&D·영업 부문 성과달성에 집중”

입력 2015-03-13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사이언스 “그룹의 홀딩 플랫폼 역할 충실”

“연구개발(R&D) 투자와 CP(Compliance program) 정착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 해를 만들겠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13일 오전 8시30분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열린 제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날 정기 주총에서 매출 7612억원, 영업이익 344억원, 순이익 432억원 달성과 매출액 대비 20.0%인 1525억원 R&D 투자 등 2014년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임종윤·김찬섭씨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우종수씨의 감사위원 선임안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사진=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우리는 R&D를 통한 글로벌화만이 주주 여러분과 한미약품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올해는 효율적인 R&D와 CP 기반의 창조영업으로 구체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당뇨신약 및 표적항암제의 성공적인 글로벌 임상개발과 파트너링을 통해 R&D 활동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아모잘탄(고혈압)·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완제수출 확대와 금연·미용 등 신시장 창출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같은날 오전 9시30분 한미타워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 자리에서 매출 5328억원과 영업이익 174억원, 순이익 218억원 등 경영실적 보고와 송재오씨의 상근감사 선임안에 대해 의결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그룹 전체의 효율적인 R&D와 미래가치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 등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홀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07,000
    • +0.76%
    • 이더리움
    • 3,43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08%
    • 리플
    • 2,127
    • +0.47%
    • 솔라나
    • 126,900
    • +0%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64
    • +4.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2.08%
    • 체인링크
    • 13,850
    • +0.22%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