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비만과 노화의 공통 병리기전을 기반으로, 그다음 R&D 키워드를 항노화(anti-aging)와 역노화(reverse-aging)로 설정했다.
한미약품 R&D 센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 인근에 신축한 한미C&C 스퀘어에서 열린 증권사 애널리스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한미비전데이(Hanm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의료기기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바이오서저리(Biosurgery) 전문기업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이 개발하고, 한미사이언스가 해외 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올해 3분기까지 1조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425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순이익 319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75.2%, 8
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장기신용등급을 모두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개량신약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과 높은 수익성, 양호한 재무구조가 등급 유지의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특허 등재된 개량신약을 중심으로 한 품목 포트폴리오를 통해 제네릭 경쟁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한미그룹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한미그룹의 견고한 재무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2
한미그룹 직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명예로운 상인 ‘자랑스러운한미인상’ 시상식이 창립 52주년 주간을 맞아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상은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한미그룹을 이끈 송영숙 회장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일선 실무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겠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한 해 동안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Laboratorios Silanes)와 당뇨 복합제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우수한 제형기술과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실라네스는 멕시코 내 허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양사는 2019년부터 전략적 파
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개발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유럽에서 공개한다.
2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2025)’에 참가해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와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 경구용 비
소액주주 보호 명분 내세우지만…대응 여력 부족 기업 경영권 흔들작년 경영권 분쟁 68% 中企…2ㆍ3대주주 영향력 따른 갈등 상존기업 지속성장 위한 법제도 중요…상속세 인하ㆍ할증과세 개편해야
소액주주 권익 보호와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명분으로 추진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앞둔 가운데, 중소·중견 상장사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감사위원 분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경기도 동탄, 평택, 송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28일과 29일 폭염 속에서 진행된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명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지난 1일 고혈압 치료 성분 3가지를 저용량으로 복합한 항고혈압제 신제품(아모프렐)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용량 대비 1/3로 줄인 저용량 조합 3제 복합제는 한미가 세계 처음 개발한 것으로, 고혈압 초기 치료옵션의 패러다임을 대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아모프
한미그룹(Hanmi)이 새로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보상체계 개편에 나선다.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임직원 대상 ‘주식 기반 성과 보상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주인의식을 부여하고, 회사의 중장기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제도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 글로벌
한미사이언스는 경기 가평과 경남 산청, 광주 북구, 충남 당진·아산·예산 등 6개 수해 지역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2만1000여 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4000여 캔 등 총 3만5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물론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 장
한미그룹(Hanmi)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가 올해 2분기에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실현했고,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도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위한 혁신 동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383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
한미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나란히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83억 원, 영업이익 346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수치다. 한미약품은 매출 3613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한미그룹이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단장증후군 환우를 비롯해 간암·유방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한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진행됐다.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직접 제안하고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시상하는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임성기재단은 총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