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기관 공매도로 주가급락…‘매수 기회’-대신증권

입력 2015-02-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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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최근 10거래일간 주가 급락은 국내기관의 공매도 급증으로 인한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8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열흘간 주가가 19.6%나 떨어진 것은 펀더멘탈 요인보다 공매도 급증으로 인한 수급 이슈로 보인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7.4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배로 낮다”며 “해외법인 중심의 실적 안정성과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공매도 물량 출회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40만주에 가까운 물량이 출회된 만큼 수급 부담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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