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예분, 과거 '코바언니' 시절 보니… "이본에 명함은 내밀 정도"

입력 2015-02-18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김예분이 이본의 "명함도 못내밀었다" 발언에 발끈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90년대 스타 MC 김예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예분은 이날 "과거에 나도 여러가지를 했었다"라며 "굳이 명함도 못내밀었다고 하길래 이본에게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김예분은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특히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같은해 SBS를 통해 방송한 '달려라 코바'를 진행했다.

달려라 코바는 시청자가 전화기 버튼을 눌러 생방송중에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방송 프로그램이다. 행글라이더, 모터싸이클, 카누, 스키 등 다양한 게임을 전화기 버튼만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예분은 방송에서 '코바 언니'라고 불리기도 했다.

김예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분, 이본에게 서운했겠다" "김예분, 코바 언니 기억난다" "김예분, 나도 코바 게임으로 방송한 적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00,000
    • +0.26%
    • 이더리움
    • 5,330,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1.33%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3,800
    • +0.26%
    • 에이다
    • 631
    • +0.64%
    • 이오스
    • 1,133
    • -0.7%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1.1%
    • 체인링크
    • 25,920
    • +0.08%
    • 샌드박스
    • 619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