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사이버대학 입시설명회… ‘서울사이버대’ 눈길

입력 2015-02-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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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투어 및 전임교수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돼

학생 중심 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오는 5일(목)과 14일(토)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오프라인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사이버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지원자 본인은 물론, 부모님, 주변 지인들도 함께 참석 가능해 사이버대를 객관적으로 비교, 선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사이버대 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오프라인 강의실, 콘텐츠 제작 현장 등 시설을 살펴보고,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입시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소개, 학사안내, 질의응답, 캠퍼스투어, 콘텐츠 제작 현장 투어, 입학 및 진로상담 등 학교생활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캠퍼스투어를 통해 본교 시설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원분야 담당 교수님과 면대면으로 진행되는 상담을 통해 입학은 물론 향후 학업 및 진로계획까지 정확하고 심도 있는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다년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온 교수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학생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이버대학교 입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본교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완형 입학처장은 “사이버대에 관심은 있지만 실제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직접 학교에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캠퍼스 투어 및 학과 교수님과의 면대면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학교생활에 보다 빠르고 편하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2월 16일(월)까지 2015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계열은 ▶인문계열 -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사회계열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예술계열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등 총 3개 계열 19개 학과 및 전공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 학기 이수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유연한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 맞춤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아울러, 서울사이버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제공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직장인, 전업주부, 개인사업자, 농어촌거주자, 특성화고교(전문계고)졸업자, 전문대 졸업자에게는 1년간 20%의 학비감면 혜택(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첫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경우)과 더불어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한다.

또,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진 이가 학사편입 등에 지원할 경우에는 입학금 면제와 1년간 학비의 20%를 감면(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첫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경우)해주고 있어, 이미 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들의 재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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