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 폭발적인 관심…맛을 떠나 '이게' 문제? "맛 없는 건 아닌데…"

입력 2015-01-0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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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버거

라면버거를 접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평가를 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리아는 국민 간식 라면을 햄버거로 형상화한 메뉴인 라면버거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롯데리아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라면 특유의 맵고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해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린 불닭 컨셉을 활용한 이색 제품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트위터리안은 "라면버거 라면이 풀어져서 먹기 힘들다. 소스는 비빔면 스타일, 패티는 왜 이걸로? 실망"이라며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라면버거를 접한 다른 소비자들 역시 "먹지 않겠다", "소스가 맵다" 등의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또 다른 소비자들은 "닭고기 패티가 의외로 맛있는게 포인트",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식감도 괜찮았고", "면이 탱글탱글, 한 번 사먹어 보는 것도 괜찮은 듯"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던졌다.

특히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라면버거를 먹는 과정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한 이용자는 "라면버거 아예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다만 면발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아 먹다보면 불편하다"고 전했다. 그는 "두 번 먹지는 않을 듯. 천원 더 보태서 랏츠버거 세트 먹겠다"라고 후기를 마무리 했다.

또 다른 소비자 역시 "라면버거 오늘 개시한대서 궁금해 도전, 면이 패티랑 자꾸 분리돼 먹기 불편하네요. 소스도 매워", "모양 유지 힘드네요, 주의하세요"라고 전했다.

롯데리아의 2015년 첫 한정 제품인 라면버거는 지난 99년 출시되어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야채라이스 불고기 버거 이후 약 16년 만에 출시되는 이색 제품으로 단품은 3400원, 세트 메뉴는 5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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