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연준 금리 인상 전망에 달러화 강세…달러·엔 119.46엔

입력 2014-12-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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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9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내년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달러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20분 전 거래일 대비 0.56% 상승한 119.46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46% 하락한 1.22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46.15엔으로 0.10%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종합한 ICE달러인덱스는 0.38% 오른 89.59를 나타냈다.

이날 FOMC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2~3차례의 FOMC에서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소한 내년 1분기까지는 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지난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나서 재닌 옐런 연준 의장은 “앞으로 2~3차례의 FOMC에서는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소 내년 1분기까지 현재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조프리 유 UBS 소속 외환분석가는 “미국 달러는 가장 안전한 통화”라고 말했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연간 본원통화 규모를 80조엔 늘리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유가 급락이 디플레이션 위험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0월 31일 BOJ가 추가 부양책을 발표한 뒤 유가는 24%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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