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꺽기 논란 강도날드다”…꺽기란? ‘강제 조퇴-늦게 출근 유도’

입력 2014-12-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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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꺽기 논란 강도날드다”…꺽기란? ‘강제 조퇴-늦게 출근 유도’

(=뉴시스)

꺽기는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근무표를 조작하고 조기 조퇴시키는 것으로

맥도날드가 꺽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꺽기의 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알바노조는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맥도날드 DT점 앞에서 맥도날드의 근로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노조는 조사발표에서 맥도날드에 종사하는 아르바이트들이 근로계약서를 받아본 적 없다 52%, 꺽기 경험했다 64%, 월급 떼였다 22%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꺾기는 근로계약서 등을 통해 정해진 노동시간이 있음에도 강제로 '조퇴'를 시키거나 늦게 출근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아르바이트 노동자는 시간당 임금을 받기 때문에, 강제로 조퇴하거나 늦게 출근하게 되면 그만큼 적은 돈을 받게된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알바노조는 맥도날드 역곡점 앞에서 기자회결을 열고 맥도날드의 부당해고와 열악한 처우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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