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출증 논란 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체면에…"
![](https://img.etoday.co.kr/pto_db/2014/10/20141030034406_531380_452_656.jpg)
(클라라 트위터)
노출증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된 방송인 클라라가 또다시 자신의 SNS에 노출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 李成敏 CLARA 克拉拉'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스포츠 브라와 딱붙는 짧은 스판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옷과도 같은 의상만 입은 채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클라라는 흰색 티셔츠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라라는 데뷔 직후부터 노출증 의심설에 시달려왔다. 특히 지난해 한 케이블방송에선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클라라의 노출 사진에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네티즌은 "클라라 이 정도면 노출증 아닌가? 작년에도 노출증 논란 일어났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무색하군" "클라라 하의실종, 이번 거 너무 세다. 노출증 의심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무슨 의도로 이런 사진을 찍은 거지. 노출증 있는 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에서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미국의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