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는 여전히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USD코인(USDC)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간 거래 수수료 무료 경쟁은 일단락돼가는 모습이지만, 유료 전환 이후에도 수수료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
빗썸은 올해 거래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하면서 0.04%의 거래 수수료를 도입했다. 기존 수수료인 0.25% 대비 대폭...
이더나 랩스에 따르면 USDe는 테더(USDT)나 유에스디코인(USDC)과 달리 완전히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나 미국 국채 등 중앙화된 담보를 활용하는 만큼, 탈중앙화됐지만 비교적 안전한 자산인 이더리움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의 탈중앙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겠다는 것이다....
빗썸이 최근 20%대로 거래 점유율을 끌어올린 건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있었지만, 월드코인, USDC 거래량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이미 거래량이 탄탄한 업비트는 최근 3개월간 3개의 가상자산만 원화마켓에 추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곧 발표될 가이드라인 역시 “업계 자율로 만들어진 가이드라인이며, 엄밀히 따지면 자율 규제를 지키는 지는 사업자...
해외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산 뒤 비트코인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테더, USDC의 시가총액 상승을 신규 유입 자금이 들어오는 신호로 판단한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테더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 가격이 4만6000달러에 도달한 순간부터 증가하고 있다”라며 “테더의 시가총액이 증가하는 한 시장에는 급락 및 장기적 조정은 발생하지...
고팍스는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USDC 등 4대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실적이 좋지 않은 만큼, 수수료 이벤트 종료가 임박했다는 업계의 관측이 나오지만 두 회사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코빗 관계자는 “언젠가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 하겠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고팍스...
우선 오지스 측은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익스플로잇(해킹)은 오르빗 브릿지 이더리움 볼트에 발생한 것으로 5종 자산(ETH, WBTC, USDT, USDC, DAI) 외 BNB, 리플(Ripple), 톤(TON), 위믹스(WEMIX) 등의 볼트 자산은 영향받지 않았다”면서 “익스플로잇이 밸리데이터 키 탈취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오지스는 ‘탈취 자산 복구’를 ‘재원 마련을 통해...
이 계정은 이더리움 4.3개를 USDT(테더), USDC, 랩비트코인(WBTC), 다이(DAI), 오르빗 체인(ORC)을 포함한 여러 가지 가상자산으로 교환하고 오르빗 체인 브리지에 입금했다.
이어서, 이더리움 0.5개가 탈중앙화(DEX) 서비스 체인지나우(ChangeNOW) 입금 주소(0xBad82ca05bd3d40b783d39e52abC1446f33aae12)로 보내졌다. 이는 오르빗 브리지로 향하는 리플 블록체인...
이벤트 기간 중 고팍스 원화 마켓 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거래량(거래대금) 합산 후 순위에 따라 USDC를 차등 지급한다. 또 USDC를 100만 원 이상 거래한 회원 3명 추첨 후 인당 50만 원 상당 USDC를 지급한다.
부리또 월렛, 부리또 포인트 출시 전 사전 이벤트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은 앱 내 리워드 서비스...
탈취당한 자산은 오르빗 브리지를 통해 이더리움에서 다른 체인으로 넘어온 자산들의 담보 성격을 가진 테더(USDT) 3000만 개, 유에스디코인(USDC) 1000만 개, 다이(DAI) 1000만 개, 래핑된 비트코인(WBTC) 약 230개, 이더리움(ETH) 9500개 등이 포함된다. 이 때문에 현재 클레이튼 체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o자산’(오르빗 브리지 자산)들은 담보가 불안해져, 가격이 폭락한...
미국 달러와 유로를 기반으로 발행된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 페이팔유에스디(PYUSD) 등은 국가 규제를 준수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4년 가상자산 정책 트렌드는 정치 흐름과도 연계해서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책 집행이 잘못됐다는 법원 지적이 잇따라 나온 만큼 업계에서는 준비금...
1점일수록 안정성이 높고, 5점일수록 안정성이 약하다. 경쟁자인 또 다른 스테이블 코인 USDC가 2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S&P는 “테더는 미국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다른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와 달리 영국 버진 아일랜드에 등록되어 있어 권위 있는 기관의 규제 감독을 받지 않고 있다”며 평가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인해 이더리움 볼트에서 테더(USDT) 3000만 개, 유에스디코인(USDC) 1000만 개, 다이(DAI) 1000만 개, 래핑된 비트코인(WBTC) 약 230개, 이더리움(ETH) 9500개 등 총 815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이 공격자의 손에 들어갔다.
이에 오르빗 체인은 1일 오후 1시께 “현재 보안 전문 업체인 티오리와 함께 원인을 분석 및 유관 국가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 총재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0 등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기 시작하면서 CBDC가 중앙은행의 입장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연구과제가 되고 있다”며 “규제를 받지 않은 스테이블코인은 그 이름과는 달리 가치 측면 등에서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지급수단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블록체인 보안 회사 Cyv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1240개, USDT 730만개, USDC 178만개, LINK 6만 2200개가 익스플로잇으로 유출됐다. 유출된 자산은 해커에 의해 이더리움으로 교환됐고, 다양한 지갑 주소로 흩어졌다.
저스틴 선대표는 “HTX의 모든 자금은 안전하며 커뮤니티는 안심할 수 있다. 우리는 해커 공격의 구체적인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그는 “잘 안 됐던 사례지만 테라 같은 케이스를 보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USDT나 USDC 등 고도화된 스테이블코인의 유즈 케이스들도 많이 나왔다”며 “이전에 화폐의 영역은 명확하게 중앙은행만의 영역이었고 이제 기술이 보증 해줄 수 있는 형태로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5년 동안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웹3.0 산업 현황을 포천 100대...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전날인 24일 오전 10시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C, 리플에 대한 거래 수수료 무료 및 출금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시작했다. 빗썸, 코빗에 이어 국내 5대 거래소 중 3번째다.
다만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인해 업비트와 빗썸ㆍ코빗ㆍ고팍스 등 3개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 차이는 1000배 이상 벌어졌다. 고팍스를 포함해 수수료 전체·부분...
BTC마켓, USDT·USDC마켓 같은 금본위의 GPC마켓을 만드는 게 목표다”
임대훈 크레더 대표는 최근 본지와 만나 현재 회사가 진행 중인 실물자산연동(RWA) 토큰 사업의 최종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RWA를 통해 잠자고 있는 ‘금’을 깨우고, ‘금 투자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2021년 10월 FTX에 대한 4.2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에는 기관투자자 고객을 위해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11월에는 USDC 준비금을 블랙록 펀드로 이전하는 등 지속적으로 접점을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또한, SEC가 중요하게 검토하는 ‘투자자와 대중의 이익 보호’를 충족하기 위해 나스닥과 초기부터 ‘감시공유계약’을...
제레미 알레어 써클(USDC 발행사) CEO는 6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3) 메인 행사인 ‘임팩트(IMPACT)있어서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명확한 규제와 정책이 있어야 한다”며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가상자산의 대중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미국 뉴욕 지방법원이 거래소를 통한 리플 판매는 증권 판매에 해당하지...
앞서 지난주 비자는 솔라나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USDC(USD코인) 결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솔라나 가격은 19달러대에서 최대 20.5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칼 솔라나랩스 COO는 “비자의 솔라나 확장은 디지털 결제 혁신의 큰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번 비자 카드의 결제 체인(솔라나) 확대 도입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