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디램(DRAM), 낸드(NAND) 모두 경쟁사 대비 수익성 열위에 있었으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하이엔드 제품 위주 판매 전략과 선단 노드로의 선제적 전환을 통해 메모리 공급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을 통해...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ASP 상승으로 실적 방어가 가능했고, NAND ASP 상승으로 9000억 원 수준의 재고평가손실충당금이 환입돼 이를 포함해 NAND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CAPEX 전망치를 연초 대비 소폭 상향했으나 이는 FAB 운영의 유연성 확보 등 중장기적인 투자임을...
이어 “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128GB 더블 데이트레이트(DDR)5 등 특수 디램(DRAM) 매출 증가가 폭발적 공헌이익을 제공하고, 솔리다임과 낸드(NAND) 사업부는 극심한 업황 악화 구간 이후 탄력적 실적 개선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디램 고단화과정에서 HBM과 고용량 싱글모듈 D5 등 스페셜티 메모리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반도체 패키지용 CCL은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소재로 DRAM, Nand 등 메모리 반도체용과 CPU, GPU, AP 등 시스템 반도체용으로 구분한다. 해당 제품은 전기신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고온의 반도체 공정도 견딜 만큼 강도가 높다. 박판화 및 소형화되고 있는 반도체 트렌드에도 최적화됐다.
통신네트워크용...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중심의 메모리 전략 유지와 작년 4분기 전략적 출하에 따른 낸드(NAND)의 낮은 가격의 기저효과로 인한 1분기 가격 반등 폭이 예상을 웃돌며 재고평가손실 충당금의 환입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바일 사업도 AI가 탑재된 갤럭시S24 판매 호조 등 스마트폰 출하가 늘며 호실적을 주도한 것으로...
DRAM과 NAND 비트 출하는 15%, 4%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평균판매단가(ASP)가 각각 10%대 후반, 20%대 후반 상승한다는 예상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NAND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재고평가손실 충당금의 환입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충당금 환입 규모에 따라, 손익이 변동될 여지가 큰 편이긴 하지만, 메모리 손익은 4개...
2024년 현재 메모리 분야는 5G 시장 확대, 메모리반도체(NAND) 양산 및 동적 기억장치(D램) 생산 활성화, 그리고 국내 고대역폭 메모리(HBM) 및 DDR5 메모리의 양산 확대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회복 및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주력제품인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인 M500HT, MB8i, MB10SM과 최근 신규 개발을 완료한 MH5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통해 반도체...
퓨쳐하이테크는 반도체 검사분야에서만 20년이상의 업력을 보유하면서 그동안 D램과 NAND용 Probe-card, Hi-Fix,고다층반도체용 PCB 등을 개발하여 국내 SK Hynix등과 삼성 등 반도체 관련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김덕진 수성웹툰 대표는 "지난해까지 반도체 업황으로 실적이 기대를 밑돌았으나 올해부터 그동안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개발한 DDR5용 보드개발을...
반도체 부문에서 DRAM은 P3 1a향 매출액을 중심으로 발생했고, NAND는 V9향 R&D 설비 매출이 인식됐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7378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 증가,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문 중 DRAM 매출액은 1887억 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요고객사의 DRAM M16 1b향 High-k...
전상훈 한화운용 ETF운용팀 매니저는 “도쿄일렉트론은 400단급 이상 낸드(NAND)의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식각 장비를 2025년부터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현재 해당 분야 장비를 독점하고 있는 램 리서치(LRCX)의 점유율을 일부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도체 후공정 중...
N-S Committee는 낸드(NAND)와 솔루션(Solution)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설 조직이다.
1983년생인 이 부사장은 대학에서 학업 중이던 2006년 SK하이닉스 장학생으로 선발돼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 입사한 기술 인재다.
특히 이 부사장은 128단과 176단 낸드 개발 과정에서 기술전략 팀장을, 238단 낸드 개발 과정부터는 PnR(Performance & Reliability)...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67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2조8200억 원을 기록했는데, 4분기 비트 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DRAM과 NAND 모두 36% 상승을 기록했으나 판매 단가는 시장 보다 낮은 DRAM 13%, NAND는 9%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4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했던LSI/Others 부문은...
행사에서 차세대 10나노 이하 D램에서 기존 2D 평면이 아닌 3D 신구조를 도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VLSI 심포지엄'에서도 3D D램 연구성과가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3차원 수직구조 낸드(3D V-NAND)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D램에서도 3차원 수직 구조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감산 전략에 변화가 있더라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실질 생산량은 줄어드는 한편 디램(DRAM), 낸드(NAND) 공급 부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온디바이스 AI 보급 영향으로 올해가 AI 도입 원년이 되고 향후 메모리 반도체와 주문형 반도체(ASIC) 신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생성형 AI 보편화는 디램(DRAM)과 낸드(NAND) 탑재량을 2배 이상 늘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하 증가를 견인하고, 주문형 반도체 시장 확대를 이끌며 디자인하우스 장기 매출 성장...
DRAM은 bit growth +26%, ASP +15%, NAND는 bit growth 24%, ASP +14%로 추정됐다. SDC의 경우 4분기에도 북미 고객사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나 최근 판매 부진과 경쟁사 진입을 고려해 소폭 하향 조정됐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가 그동안 뒤쳐진 선단 공정ㆍHBM 제품 격차를 줄이며 일반 메모리 수요 증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bnm, NAND 200단부터 필요성이 증가하고, 메모리 업체의 선단 공정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류 연구원은 “현재 동사 장비는 반도체 메이저 고객사의 양산에서 가동 중인 유일한 고압 수소어닐링 장비로 높은 기술력과 독점적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이라면서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주요 장비 업체들의 부품 재고 조정이 마무리됐고,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NAND)의 가동률이 회복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NAND 가동률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NAND) 가동률은 지난 3분기 말 30% 수준에서 올 연말 40~50% 수준까지 빠르게 반등한 뒤, NAND 업황의 회복 탄력성이 강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