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22일 HPSP에 대해 수주 개선 속 향후 2년간 최대 매출액을 매년 경신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38.1% 상향했다. HPSP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6600원이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주 환경의 개선 속 향후 2년간 최대 매출액을 매년 경신할 것"이라며 "반도체 장비 업계 내 최대 수익성의 가치가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직·파운드리향 장비 매출액은 지난해 900억원 초반에서 올해 1244억원, 2027년 1534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응용처의 확장이 동반되고 있는 만큼 관련 이익 전망의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고무적인 부분은 고객 다각화 효과라고 짚었다. 류 연구원은 "지난해 1개 고객사향으로만 양산용 장비 매출액이 발생했다면, 올해에는 4개, 내년에는 5개 고객사로 확대될 것"이라며 "사실상 모든 낸드(NAND) 공급업체향으로 진입을 완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디램(DRAM)향 침투율 둔화 우려가 부각되지만, 지나친 우려는 기우라고 전했다. 그는 "주력 고객사 외 디램 1d에서 성공적으로 고객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