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신작의 흥행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8월1일부터 공식 출시된 간편결제서비스 PAYCO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하반기에는 적자폭 이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 연 구원은 “단기실적 악화와 향후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늘어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P/B 1.0 수준이며, 실질 순자산가치 대비 30% 이상 할인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PC게임 외형감소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됐으며 △하반기 다양한 모바일 게임 신작효과가 기대된다는 점 △Payco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신사업에 대한 구체화가 진행될 시점이라는 점에서 현 주가는 저가매수 타이밍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6만여개의 PG 고객사 및 27만여개의 VAN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PG서비스 78.0%, VAN수수료 22.7%, 기타 3.1% 등이다"며 "모회사인 NHN 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간편결제 브랜드 페이코(Payco)는 온라인에서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