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됐다. 방통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이 합격 기준점 미달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전일보다 185원(14.98%) 급등한 1420원을 기록중이며 온세텔레콤은 31원(4.96%) 상승한 592원, 인스프리트는 45원(2.99%)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통위는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4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등 2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결과가 이날 늦게 확정될 예정이다.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심사위원들이 제출한 심사결과를 심의, 사업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제4이동통신 사업권에 도전한 사업자는 IST와 KMI...
방통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제4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등 2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들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를 심의, 사업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두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확보하려면 평가 항목별...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코리아모바일인터넷(KMI)과 IST 두 곳을 상대로 청문회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방통위는 연내 주파수 경매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학 통신정책기획과장은 "주파수 경매 등은 기존에 밝힌 입장대로 연내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동부그룹, KMI(한국모바일인터넷)와 8월에 제 4이동통신 사업 참여 의향서 제출. KMI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뽑힐 경우 동부그룹 차원에서 500억원 자금 출자해야 하고, 동부화재 구원투수 될 확률 높음
- 현대그룹이 투자결정을 철회, 사업자 선정에서 IST컨소시엄 자동 탈락으로 방통위는 대책마련 고심 중. KMI컨소시엄 선정시 동부화재 그룹리스크 재부각 가능...
현대라는 타이틀을 잃은 IST컨소시엄보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로 무게중심 기우는 모양세다.
현대유엔아이의 투자 철회로 IST컨소시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해 졌다. 때문에 '현대'라는 타이틀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 주주 이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발표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제4이통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독도의 일반 현황부터 역사, 지리, 국제법 정보를 망라한 ‘독도 사전’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KMI는 2009년부터 역사학, 국제법, 지리학, 정치학 등 각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 전문가 69명으로 구성된 집필진을 꾸려 3년의 작업 끝에 사전을 완성했다.
사전은 독도와 관련된 용어 1000여개에 대한...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독도의 일반 현황부터 역사, 지리, 국제법 정보를 망라한 ‘독도 사전’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KMI는 2009년부터 역사학, 국제법, 지리학, 정치학 등 각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 전문가 69명으로 구성된 집필진을 꾸려 3년의 작업 끝에 사전을 완성했다.
사전은 독도와 관련된 용어...
이로써 지난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신청서를 제출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함께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작업이 2파전이 됐다.
18일 방통위에 따르면 IST가 이날 사업허기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2월 초까지 사업허가 심사를 진행하고 연내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다. 2개 사업자가 심사 기준을 통과하더라도 고득점자 1개사에만 사업권을 줄...
한편 사업자 선정을 놓고 IST와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지난 8월4일 이동통신 허가 신청을 내 지난달 이동통신 사업권 신청에 대한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초기 자본금 6300억원으로 출범한 KMI는 내년 상반기까지 자본금을 1조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티전자가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의 방송통신위원회 주파수 할당 신청서 제출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후 1시 4분 현재 자티전자는 전일대비 3.22%, 100원 오른 321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MI는 이날 오후 방통위에 와이브로 서비스 제공 대역인 2.5 기가헤르쯔(GHz) 총 40MHz 폭 주파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지난달 정부...
현재 한장 뿐인 신규 사업권을 두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측 모두 월 기본료 약 8000원 수준의 저렴한 요금제와 3만원이 넘지 않는 무제한 정액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어 ‘반값 통신요금’이 등장하는 셈이다. 기존 이통3사의 음성통화 기본료는 1만2000원이고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월...
18일 접수 마감 후 이달 말 심사에 착수해 다음 달 초까지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주파수 할당 경매에 참여해 최저경쟁가격에 주파수를 낙찰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4이동통신사가 되기 위해 허가 경쟁에 나선 기업은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중소기업과 현대가 참여하는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로 알려졌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제4 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을 위한 한장의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그동안 제4 이동통신 사업 참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현대그룹이 지난 7일 사업 참여를 확정하면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 3사에 이은 제4 이통사업자 선정 작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특히...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최대주주, 현대그룹이 2대주주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
IST 컨소시엄은 내주 중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은 이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동부그룹과 제4이동통신 사업자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 KMI는 이미 지난 8월 제4 이동통신 허가신청을 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일 독일 해운경제 및 물류 전문 연구기관 ISL과 ‘세계해운전망 2012 국제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김우호 KMI 해운시장분석 센터장은 “2012년 건화물선 시장은 물동량의 안정적인 증가에도 공급 압박으로 BDI가 연평균 1600~1800포인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KMI는 철광석, 석탄, 곡물 등의 중요 건화물 물동량의 꾸준한...
이에 따라 현재의 분위기로만 봤을 때 지난 8월 자본금 6500억원 규모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측에 유리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초기단계에서 검토하다가 ‘경영권’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현대그룹은 2000억원 이상을 출자하면서 IST의 제1대...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까지 기존 이동통신 3사 외에 제4 이동통신 사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연내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4 이동통신은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따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