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페이 공개에 이베이 주가 약세

입력 2014-09-11 00:35 수정 2014-09-11 0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가 투자기관 파이퍼제프레이는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의 투자등급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애플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이베이의 자회사인 페이팔에 부담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베이의 목표주가 역시 기존 63달러에서 55달러로 끌어 내렸다.

애플은 전일 캘리포니아주 플린트센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갖고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선보였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이베이의 주가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2.7%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9,000
    • +0.49%
    • 이더리움
    • 5,332,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62%
    • 리플
    • 733
    • +0.83%
    • 솔라나
    • 239,300
    • +3.77%
    • 에이다
    • 638
    • +1.11%
    • 이오스
    • 1,132
    • +1.71%
    • 트론
    • 153
    • +0%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1.75%
    • 체인링크
    • 25,350
    • +1%
    • 샌드박스
    • 636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