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정보]“응사”와 “꽃누나”가 쏴올린 부활의 신호탄

입력 2013-12-06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CJ E&M(130960)

올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 이전에 일부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에게 제공하면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게임사업의 매각설, 3분기 실적 부진 등의 3중고에 시달리며 폭락했던 CJ E&M이 최근 가뭄에 단비처럼 등장한 ‘응답하라1994’, ‘꽃보다 누나’ 의 선전 덕분에 다시 시장에서의 관심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응답하라 1994'는 평균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연일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꽃보다누나’는 방송 첫회 평균 10.5% 최고시청률 12.2%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CJ E&M의 부활의 신호탄을 쏴올리고 있다. 팍스넷 아이디 jh****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 기대된다. 4분기 게임은 더 많은 흑자예상, 방송 부분도 회복 조짐을 보이며 광고 매출이 증가할 것을 기대하며, 추매에 들어간다’고 의견을 밝히고 있고, un****는 ‘지금의 주가 회복세의 움직임도 좋지만, 지금의 주가 상황을 초래한 임직원들에 대한 문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되긴 하겠지만, “게임사업부 분할 우려가 아직 존재하고, 4분기 이익 개선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는 이상 투자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팍스넷 게시판의 분위기이다.

(출처 : 증권커뮤니티 팍스넷)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연3.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6일 종목검색 랭킹 50

벽산건설, 셀트리온, 다날, 남광토건, 매커스, SK하이닉스, 제이씨현, 잘만테크, 젬백스, STX, SMEC, 씨앤케이인터, 디아이, 스페코, SGA, 안랩, 웨이브일렉, 현대상선, 모다정보통신, 바른전자, 유양디앤유, 스포츠서울, LG전자, 삼성전자, 동양, 현대중공업, KT, LG디스플레이, 한일네트웍스, 신일산업, 대한전선, 아프리카TV, 녹십자셀, SK컴즈, KG모빌리언스, 큐로컴, KCI, 휴온스, 화승인더, 하이비젼시스템, 기아차, 지엠피, 크루셜텍, 두산인프라, CJ E&M, 롯데관광개발, 제이비어뮤즈먼트, 삼성엔지니어링, 에이텍, 현대공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60,000
    • +0.87%
    • 이더리움
    • 5,32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3.48%
    • 리플
    • 729
    • +0.41%
    • 솔라나
    • 240,200
    • +2.08%
    • 에이다
    • 639
    • +0.16%
    • 이오스
    • 1,117
    • -0.27%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2.02%
    • 체인링크
    • 24,550
    • +0.33%
    • 샌드박스
    • 650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