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 ad(T애드), 모바일 광고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2-03-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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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제작사 Rovio의 아시아총괄 부사장(SVP) 헨리 홈(Henri Holm) 참석

SK플래닛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T ad'(T애드) 가 20일 오후 2시부터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프라디아에서 광고주 대상 모바일 광고 컨퍼런스인 'T ad of Rebirth Conference 2012'를 개최한다.

T애드는 SK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와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광고주들의 모바일 광고사업을 지원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지난해 7월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이후 T스토어, 메시징, T맵,! 멤버십 서비스, 기존 모바일 광고상품 등과 연계한 신개념 모바일 광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 관련 광고주 약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SK플래닛의 김수일 커머스사업단장과 윤효선 T ad 사업팀장, SK커뮤니케이션즈의 김길현 광고사업본부장이 참석하고 외부 연사로는 헨리 홈(Henri Holm) 로비오 (앵그리버드 제작사) 아시아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글로벌! 캐주얼 게임과 Rovio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SK플래닛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T 애드' 서비스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올해부터 'T 애드'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은 Rovio (앵그리 버드 제작사), JCE (프리스타일2, 룰 더 스카이 제작사) 등을 통한 다양한 인벤토리 확보는 물론 리치미디어 광고, 타겟팅 광고 등 'T 애드'만의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기능 도입을 통해 상품군을 새롭게 하며 완성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한다.

이를 위해 광고주 유형과 특성에 맞게 광고상품을 다양화 해 동영상, 확장배너 등 리치미디어 광고를 선보이고 프리미엄 매체 광고 등 다양한 신규 광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 사업단장은 "'T 애드'는 SK플래닛이 구축한 탄탄한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강력하고 다양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수익성 보다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확대에 우선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모바일 커머스 사업의 발전과 모바일 콘텐츠 개발 활성화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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