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마세라티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 선봬

입력 2011-03-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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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히스토리 및 에피소드 담겨...타 브랜드도 적용 가능

▲'마세라티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초기 화면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가‘마세라티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을 개발해 7일 선보였다.

‘마세라티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은 브랜드 히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 등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콘텐츠도 담고있다. 또 마세라티 프로모션 알림 및 공식 전시장과 연결한 시승예약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계절과 상황에 따라 소모품 교체시기와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요령을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응급 상황시 보험회사나 AS센터, 연락할 만한 지인들에게 사고상황을 자동 통보하는 ‘SOS콜 기능’, GPS연동기능과 차량사진을 찍어 두면 주차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차위치추적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마세라티 모바일 앱의 또 다른 특징은 마세라티 모델뿐만 아니라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는 점이다. 국산차부터 수입차까지 다양한 차량의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소모품 교체시기 및 계절별 차량관리 등 각 브랜드와 모델에 맞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타사 차량의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세라티 영업총괄 김영식전무는 "마세라티 모바일 앱 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했다"며 "고객분들께 A/S예약과 픽업 서비스 등 마세라티만의 차별화 된 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전무는 또 “이번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마세라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앱에서 제공되는 공식 전시장 연결서비스를 통해 시승예약 등 마세라티와 관련한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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