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포미닛 현아가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속 현아는 어깨를 드러낸 미니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양 손을 허리위에 걸치고 있다. 이 사진 위 '나 좀 데려가'의 필기체가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Mnet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의 공식 포스터 촬영 직찍인 것으로 밝혀졌다.
4회째를 맞아 20's Choice가 성년에서 딱 한 살이 모자란 현아(92년생)를 모델로 포스터를 촬영한 것.
16일 공개된 20's Choice 정식 포스터에는 금발머리에 티아라를 쓴 현아의 모습과 20's Choice 개최 날짜, 장소 등이 표시돼 있다.
Mnet 제작진은 "열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무대에서 섹시미를 풍기는 현아가 청초한 신부를 상징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누구에게나 예상 밖이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20’s Choice가 추구하는 'Break Yourself!'와 딱 맞아 떨어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 무대에서 또 한 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이변을 일으킬 포미닛 현아의 파격적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