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에이스바이옴가 '비타푸드 유럽 2024'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비에날씬을 소개했다. (사진제공=바이오니아)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건강식품 박람회 비타푸드 유럽 2024(Vitafoods Europe 2024)에 독립 부스로 참가해 주요 브랜드와 제품, 주원료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비타푸드 유럽은 전 세계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관계자가 참석하는 건강식품 박람회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5월 14일~16일까지 개최됐으며, 160여 개국에서 2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방문했다.
에이스바이옴은 다이어트 기능성 유산균 제품 비에날씬과 주원료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의 체지방감소 및 장건강 기능성을 홍보했다. 또한 갱년기 여성건강 브랜드 비에날퀸(BNR Queen)과 관절 건강 브랜드 아나파랙틴(AnaParactin) 등 헬시 에이징 브랜드를 소개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한국의 기능성 유산균 시장에서 비에날씬이 이룬 성과에 대해 해외 건강기능식품 산업 관계자들이 이미 많이 알고 있고 관심과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이번 비타푸드 유럽 2024에서도 부스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업체 관계자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