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설계사 영업 노하우 공유 '나눔아카데미' 오픈

입력 2024-05-14 15:01 수정 2024-05-14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환주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성경제 위원장(네번째), 장재원 상임이사(맨 뒷줄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KB라이프 나눔아카데미 위원들과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KB라이프 나눔아카데미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이환주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성경제 위원장(네번째), 장재원 상임이사(맨 뒷줄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KB라이프 나눔아카데미 위원들과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KB라이프 나눔아카데미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KB라이프 2024 나눔아카데미 위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위촉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나눔아카데미 강사 및 코디로 참여할 라이프파트너와 외부 전문가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시작한 나눔아카데미는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파트너들과 공유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원하는 금액을 기부하고,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모인 금액만큼 1:1 매칭으로 추가 기부금을 조성한다.

나눔아카데미 강사로 위촉된 13명은 7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의 영업노하우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아카데미는 라이프파트너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도 강사로 위촉해 프로그램의 주제를 확대해 기대감을 모았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KB라이프 해외봉사단 활동 지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KB라이프 해외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제3세계 국가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소중한 경험과 희망을 전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올해 15번째를 맞은 나눔아카데미는 지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상생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직원 개인에게는 나눔으로 인해 더 큰 내적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나아가 KB라이프 전 직원들에게도 선한 영향이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0,000
    • -1.02%
    • 이더리움
    • 5,206,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08%
    • 리플
    • 723
    • -0.69%
    • 솔라나
    • 233,300
    • -0.3%
    • 에이다
    • 627
    • -0.95%
    • 이오스
    • 1,118
    • -1.06%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6%
    • 체인링크
    • 25,770
    • +0.39%
    • 샌드박스
    • 615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