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도 고온 건조 분쇄"…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신제품 출시

입력 2024-05-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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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모드'로 소량 즉각 처리 가능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이효리 연출컷 (사진제공=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이효리 연출컷 (사진제공=휴롬)

휴롬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더 업그레이드된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는 120℃ 고온 살균 건조 및 분쇄를 통해 국물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물도 한 줌의 가루로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최대 96% 감량할 수 있다. 음식물을 120℃ 고온으로 수분 없이 바짝 건조하기 때문에 유해균 99.9% 박멸, 독성 악취 99.5% 탈취할 수 있다.

또한, 500g 이하 소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3시간 내 처리할 수 있는 ‘쾌속모드’도 새롭게 추가했다.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쾌속모드로 소량의 음식물을 즉각 처리하거나 압력 밀폐 쿨링 기능이 있는 ‘보관모드’를 통해 부패나 악취 없이 최대 2.5L까지 음식물을 보관했다가 ‘표준모드’로 처리할 수도 있다.

작동 중 추가 투입도 가능해 음식물 쓰레기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음식물 쓰레기를 추가 투입해도 투입된 음식물에 대한 시간을 산정해 재작동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필터 교체 주기는 3개월이지만 휴롬 음식물 처리기의 필터는 물로 세척해 ‘에코모드’로 건조 후 재사용이 가능해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척모드’도 업그레이드됐다. 음식물 쓰레기를 담는 건조통을 100℃의 물로 30분 안에 자동 세척해 음식물 처리기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음식물 처리 단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전면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작동 시 25dB(데시벨)로 도서관 소음보다 조용해 밤낮 걱정 없이 작동할 수 있다. 또한, 휴롬 음식물 처리기는 제품 생산 과정까지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환경부 인증 친환경 마크를 획득했다.

휴롬은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휴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상위크를 진행한다. 신상위크 구매 시 정가 59만9000원에서 최대 26% 할인한 44만4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7% 추가 적립 등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8일과 14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제품 구매 시 필터 추가 증정 및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43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 증정, 10명을 추첨해 5만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기존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말끔히 해소하고 휴롬만의 특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음식물 처리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악취 걱정 없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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