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신경철 교수, 2024 한국생물공학회 코스맥스 신진연구상 수상

입력 2024-04-24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경철 생명공학과 교수 (한국외대)
▲신경철 생명공학과 교수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신경철 생명공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4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시상식에서 코스맥스 신진연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생물공학회는 신진연구자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그 업적을 수상하기 위해 ‘신진연구상’을 신설했다. 수상자 선정은 한국생물공학회 내부 규정에 따르며 수상자는 학술적·기술적 중요도 및 생물공학 학술발전의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코스맥스 신진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 교수는 바이오 촉매의 생물 전환기술을 이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화 연구를 통해 생물공학 분야의 학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기능성 사포닌 소재 개발 등 화장품 분야의 우수한 학술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신 교수는 2015년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 생리활성대사체네트워크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및 융합생명공학과 연구교수를 거쳐 올해부터 한국외대 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8,000
    • +0.48%
    • 이더리움
    • 5,31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17%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3,900
    • +0.73%
    • 에이다
    • 629
    • +0.48%
    • 이오스
    • 1,131
    • -0.18%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47%
    • 체인링크
    • 25,950
    • +3.8%
    • 샌드박스
    • 606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