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공 대학생 졸업 후 진로 고민 끝…환경인재개발원, 직업 체험 교육

입력 2024-0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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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를 찾은 환경전공 대학생들이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환경인재개발원)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를 찾은 환경전공 대학생들이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환경전공 대학생의 졸업 후 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직업 체험 교육의 시간이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은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9~23일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교육'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개발원은 2021년부터 환경전공 대학생의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 탐색 과정’을 운영, 참가자에게 환경부 및 환경 관련 공공기관 등의 업무 및 주요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추가해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환경부와 환경 관련 공공기관, 환경진단(컨설팅)·환경영향평가 업체, 제조사·건설사 등 환경관련 주요 업무와 업계 현황 소개 △국제 환경산업 및 전문자격증 현황 △환경산업 이해와 전망 특강 △환경 관련 공공기관 및 환경전문기업 현장학습 및 직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환경부와 공공기관, 환경진단(컨설팅)업체 및 제조사·건설사 등 각 분야 임직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교육에 참가한 대학생에게 다양한 분야의 직업 현장을 소개한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개발원에서 실시되며, 교육생은 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숙박하고,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 참가 대상과 신청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개발원 누리집(www.ehrd.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석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환경전공 대학생의 환경 분야 진출을 지원, 직업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환경인재의 환경산업 유입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름과 겨울방학을 활용해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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