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데뷔한 ‘리틀 제니’ 정초하 “춤·노래 모두 자신있다”

입력 2024-01-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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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오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엠오티엔터테인먼트

‘리틀 제니’로 알려진 10살 정초하가 가수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이하윤과 정초하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초하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다 자신 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닮은꼴로 ‘리틀 제니’로 불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초하는 노래와 함께 수준급 실력의 춤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초하는 지난해 12월 29일 첫 번째 싱글 ‘Anymore’(애니모어)를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Anymore’는 짝사랑에 빠진 귀여운 소녀 감성을 담은 곡으로,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의 시점을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김호중, 워너원, 에일리, DK, 지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백현(EXO), 우주소녀 쪼꼬미의 작곡가 홍곰과 작곡가 주진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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