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다음 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다"

입력 2023-10-31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지드래곤 (뉴시스)
▲가수 지드래곤 (뉴시스)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강경하게 부인한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다음 달 경찰에 자진 출석해 수사를 받는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다음 달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수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돼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인 권지용(지드래곤의 본명)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 달라"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54,000
    • +1.5%
    • 이더리움
    • 5,136,000
    • +18.34%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5.03%
    • 리플
    • 746
    • +3.32%
    • 솔라나
    • 244,100
    • -1.77%
    • 에이다
    • 689
    • +6.33%
    • 이오스
    • 1,199
    • +8.41%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6
    • +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5.47%
    • 체인링크
    • 22,950
    • +0.83%
    • 샌드박스
    • 644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