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제조업· 농식품 기업 중남미 수출 돕는다

입력 2023-05-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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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해외기업 방한 행사 계기 비즈니스 미팅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2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2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남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이틀간 비즈니스 미팅을 연다.

한-중남미 제조업·농업 분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은 미주개발은행(IDB) 주관 해외기업의 한국 방문을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에는 aT센터, 12일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방한한 중남미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많은 제조업체 및 농업·식품 분야 기업들로, 이번 방한 행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스마트팜 수출 유망기업을 소개하고 수출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원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형성된 한-중남미 기업 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후속 수출기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계약 체결과 같은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 중 중남미 진출을 위해 현지 방문 의사가 있는 기업들을 선정해 올해 10월 예정된 IDB 혁신포럼(멕시코)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럼은 한-중남미 기업 네트워킹 강화 및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기재부-IDB가 공동 개최하며 ICT·스마트팜·스마트팩토리 등 혁신기술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방기선 단장은 "앞으로도 국제기구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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