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 윤경숙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혁 한국외식산업진흥원장이 22일 데이터 중심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ICE지니데이타)
NICE지니데이타는 22일 한국외식산업진흥원,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와 데이터 중심의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외식산업 종사자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 지원 △외식사업자의 경영·재무·마케팅 분야 컨설팅 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지구개발 등이 포함됐다.
NICE지니데이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음식 및 맛집을 발굴하고, 특성화 거리를 조성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자원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외식시장에 소상공인들이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외식산업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