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신세계와 27억 계약…아내 하원미 “어디 있든 1호 팬” 응원

입력 2021-02-24 0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신수 하원미 부부 (출처=하원미SNS)
▲추신수 하원미 부부 (출처=하원미SNS)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추신수의 국내 야구 진출을 응원했다.

23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당신이 어디 있든, 당신이 열정을 위해서라면 항상 믿고 응원하고 힘이 될 No.1 팬”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추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추신수는 이날 신세계 그룹과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오는 25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선수단에 합류한다. 14년 만의 KBO 데뷔다.

이에 하원미는 “얼마나 열심히 할지 안 봐도 아니까 그 말은 생략하겠다. 다치지만 말아라”라며 “당신은 누가 뭐래도 이 세상 최고의 남자. 다시 한번 불꽃 남자 신드롬을 일으켜보자”라고 응원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1982년 동갑내기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4,000
    • -0.42%
    • 이더리움
    • 5,049,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0.41%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5,500
    • +0.44%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8
    • +0.86%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0.14%
    • 체인링크
    • 20,880
    • -0.76%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